▒ 경기도 용인 동백역 분식 맛집 얍체꼬마김밥 솔직 리뷰 & 탐방기

 

안녕하세요. 가을 여우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사랑하는 분식집에 대해서 맛집을 소개드릴려고 해요.!!

 

어제는 고양이네 생선구이 집을 소개해드렸는데요.

https://winter-fox.tistory.com/15 ]

생선구이 집은 백반 집 이였다면, 오늘은 분식을 소개해드릴게요.~

 

상호명은 얌체꼬마김밥 입니다.

 


영업시간 

 

오픈시간 오전 07 : 00

마감시간 오후 10 : 00

 

드시러 가시기 전에 한번 확인하고 가세요.^^

 


 

외부사진은 위와 같이 상가 1층에 있으며, 눈에 띄이는 파란색을 하고 있습니다.

실내를 한번 보실까요~?

 

딱 우리가 상상하던 그런 작은 분식집 느낌으로 6개의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에 보시면 빨간색으로 메뉴판이 보이시는데요.

제가 사진을 깜빡하고 못찍어서 입구에 있는 메뉴판을 사진으로 올려놓겠습니다.

 

[ 돈가스 종류는 현재는 1,000원 인상되어 판매 중 입니다. ]

[ 입구에 있는 메뉴판은 옆에 공사로 인해서 먼지가 쌓였네요. ㅠ ]

 

저희가 가게 된 시간은 오전 11 : 00 쯤 인데요.

원래 12시 쯤 되면 사람들이 우루루와서 줄을 서서 먹으러 온답니다.. ㅎㅎ

 

이 곳은 소상공인방송에 출현한 적이 있는 곳으로 또 착한가격업소로 인정까지 받은 곳이에요.

위에 보시면 연예인들도 왔다간 흔적이 있네요.

이 정도로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은 인증된 얌체꼬마김밥 집 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여기는 물부터가 셀프!!

셀프코너라고 해서 뭐 반찬이 있고 그런게 아니고 선선한 가을에 딱 맞는

우동육수와 파를 쫑쫑쫑 썰어놓은 그릇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세트로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적혀 있어요.~!

 

용인 동백 얌체꼬마김밥의 메인 이라고 볼 수 있는 꼬마김밥 메뉴표 입니다.

저희는 모듬세트 [ 중 ] 과 호불 , 제육덮밥을 시켰습니다.

 

조금 앉아 있다보면 꼬마김밥이 먼저 짜잔하고 나옵니다.

비주얼 보이시죠...?? 딱 봐도 먹음직스럽죠..??

 

김밥은 모듬으로 위에 메뉴판에 있는 종류가 다 나왔는데요.

일단 김밥자체가 한입에 들어가는데 저 조그만한 김밥에 재료가 일반 김밥과 다른게 없네요.

제가 먹어봤을 땐 제 취향은 땡초꼬마김밥, 날치알꼬마김밥, 참치꼬마김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따라서 나오는 호불과 제육덮밥 !!

 

보기만해도 진짜 굼침이 돌죠..?

반찬도 맛있게 익은 오이절임과 김치, 단무지, 콩나물무침이 나왔네요.

먹기전 반찬 먼저 먹어보면 그집의 실력을 어느정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이제 메인으로 식사할 메뉴를 리뷰해볼게요.

일단 제육덮밥은 적절히 짜지도 달지도 맵지도 않고 밥과 슥슥 비벼먹으면 잘 어우러지면서

풍미가 파악~~~ 너무 맛있었습니다.

 

호불 [ 닭고기를 이용해서 만든 뚝배기 덮밥류 ]

이름이 참 신박하죠..? 제가 느꼈을 때는 냄새는 제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시켰으니 먹어봐야겠죠.?

일단 생긴건 뚝불 [ 뚝배기불고기 ] 처럼 나오는 형식에 불고기 대신 닭고기가 올라가고

국물은 없었어요. 닭고기라고 하면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생각하시잖아요.~?

그런느낌으로 건강까지 생각해서 먹는다라는 느낌으로 먹어봤습니다.ㅋㅋ

 

위에 말씀 드린 것 처럼 냄새는 별로였지만, 맛은 그래도 꽤 괜찮은 맛이였습니다.

일단.. 음식의 이름처럼 호불..호 가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냄새는 불 맛은 호 였습니다. 그래서 호불인가...?

그래도 잘 먹고 나왔습니다.

 

너무 정직한 리뷰를 한 것 같네요..ㅎㅎ

그래도 블로그를 보시면서 다 맛있다 다 좋다 하는 것 보다는 솔직한 리뷰가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하트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용인 동백 생선구이 맛집 고양이네 생선구이!


안녕하세요. 겨울 여우입니다.

오늘은 용인 동백역 맛집 고양이네 생선구이 집을 주제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자주 가는 편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생선구이 집입니다.

현재 다른 블로그에서도  간간히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직장인 점심메뉴로 추천드려볼까 합니다!

그 정도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의 친절함과 착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영업시간


오픈시간 오전 11시 30분 !!

마감시간 오후 9시 00분 !!

※ 일요일 휴무 


드시러 가실 때 꼭 기억하고 오세요.!!




근처에 회사가 많아서 회사원 분들이나 혼밥 하기도 좋아서 가끔은 혼자도 오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위에 설명한 만큼 괜찮은 곳이니,

한번 분위기는 어떤지 음식이 어떻게 나오는지 맛은 괜찮은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상단에 보이시는 것처럼 외부는 너무나 평범한 일반 밥집입니다.

그렇다면 내부는 어떨까요.~?


 


아늑한 느낌을 주면서 가게이름을 살려서 고양이 그림과 물건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식당이 작은 규모에 속하지만 충분히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많으며,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자리가 나온다는 점 !!

[ 그리고 자칫 잘못하면 줄 서야 해요!! 그 정도로 맛집입니다. ]




메뉴판이 딱 들어가면 바로 정면에서 크게 보입니다.

진짜 다시봐도 가격이 착하네요. 솔직히 생선구이집은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비린 곳이 많아서 잘 안가게 되는게 사실인데요.

용인 동백에 있는 고양이 생선가게는 가격도 착하고 비린 맛도 없으면서 담백한 생선을 맛 보실 수 있어요.!!


저희는 뭘 시킬까 시킬까 하다가 고등어구이 정식 하나, 제육볶음 정식 하나를 시켰습니다. 

[ 솔직히 이 집 생선구이 집이지만 제육볶음도 진짜 맛있어요. ] 



음식이 나오는 시간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친절한 사장님께서 바쁘셔도 빠르게 가져다 주실려고 하셔서 감동이였습니다. 



짜자잔!!!

음식이 다 맛스럽게 생겼죠.???

제가 먹은거지만 다시봐도 군침이 돕니다..

메뉴는 아까 위에 말씀드린 것 처럼

고등어구이 정식, 제육볶음 정식 입니다.

그리고 밥은 보리밥이 나와요.!!



반찬은 잘 익은 깍두기, 존맛탱 오뎅, 콩자반, 콩나물로 진짜 잘 나오는 편입니다.

생선에 살이 실한거 보이시나요.~? 뼈도 많이 없는 편이여서 목에 걸릴 일이 덜해요.ㅋㅋ

제육볶음은 대체적으로 다 맛있는 집이 많지만 여기서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맛이 있습니다.


위에 보이시는 김치찌개는 서비스로 나오고요.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은 돼지고기, 햄, 참치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 김치찌개 또한 두 말하면 잔소리 엄청 맛있습니다.!!



먹다보니, 반찬을 다 먹어버렸네요.

그렇다면


입구에서 좌측 윗쪽에 있는 곳에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고요.

너무 잘 되어있는 셀프바에서 드실만큼만 덜어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밥은 무한리필이여서 셀프바 옆쪽으로 밥솥이 있어요.~!



정말 이 가격에 이게 말이나 됩니까.~?

밥도 무제한.. 배 빵빵하실 때 까지 드시고 가셔도 됩니다. ㅎㅎ


그리고 셀프바 왼쪽으로는 손씻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혹시 드시다가 흘리시거나 식사 전 손을 꼭 씻으시는 분에게 너무나 편리한 위치에 있어요.

화장실은 나가셔서 상가로 들어가셔야 하는데, 손씻는 곳은 가게 안에 있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손씻는 곳 선반에 귀여운 고양이도 색깔별로 나란히 서있네요. ㅎㅎ


너무 맛있게 먹은 나머지... 전부 초토화가 되었어요....

배고픈 것도 있었고, 올 때마다 느끼지만 너무 맛있어서 남길 수가 없습니다..


밥 두그릇에 반찬 2번 리필에 음식은 초토화.. ㅋㅋㅋ

몇번을 와도 정말 맛있게 먹고 가게 되는 용인 동백에 위치한 고양이네 생선구이 집!!

정말 이 집은 맛집입니다.



너무 바빠셔서 들려서 드실 시간이 없으시다고요..?

그럼 포장도 가능합니다.

밥과 반찬은 제공이 되지 않으나, 가격이 정말 착해도 이렇게 착해도 되나요..?

이 정도면 정말 가성비 포함 맛집 아니겠습니까..?

저는 벌써 10번도 넘게 왔지만 생선하면 항상 생각나는 곳이

여기 이곳 용인 동백 고양이네 생선구이가 되어버렸네요. ㅎㅎㅎ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용인 동백에 자주 와야할 것 같아서 여기에 있는 맛집은 자주 쓰게 될 것 같네요.

다들 오늘도 재밌게 봐주셨다면 하트와 구독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용인 동백 돈까스 맛집 이태리 돈까스! 파스타도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 동백 돈까스 맛집 탐방을 주제로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항상 회사에서 점심을 먹는 저에게

오늘만큼은 밖에서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모처럼 와서 바로 나가서 괜찮은 집을 찾아다녔습니다.

회사의 점심시간은 대부분 1시간이면 끝나기 때문에 후다닥 찾으러 다녔어요.

회사 근처에서는 못 찾겠다 싶어서 조금 더 걸어서 나갔더니 간판은 크지 않지만 눈에 딱 보이는

용인 동백에 있는 이태리돈까스 집은 이름 조차 저를 끌리게 만드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곳은 부부동반이나 연인 또는 친구끼리 와도 정말 괜찮겠다 싶을 정도로 아늑하고 분위기도

조용한 느낌에 깔끔한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저는 회사 친한 형과 가서 먹게 되었는데요.... [ 슬프네요 ]

 

다시 한번 보셔도 분위기가 참 괜찮은 편으로 보이시지 않나요~?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것은 청결해 보여서 첫 번째로 좋았어요.

그리고 화분들로 친환경 깔끔한 느낌이 더해지니, 뭐 말해 뭐해~ 라는 표현이 맞네요. ㅎㅎ

 

메뉴판은 깔끔하게 앞면 중간 뒷면으로 나눠서 보실 수 있고요.

앞면은 별거 없습니다.

중간은 메인 메뉴가 있고요.

[ 가격 8,000원 ~ 12,000원 ]

뒷면은 음료와 주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베스트 요리는 노란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요.

 

일단 시간 소요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 편으로 조금만 앉아있다 보면,

맛스러운 음식을 금방 만나보실 수 있어요.!!

 

용인 동백 이태리 돈까스 비쥬얼 어떠신가요~?

 

저희는 이태리 돈까스 [Best] 9,000원짜리를 먹었습니다.

 

일단 너무 깔끔하고 예쁜 쟁반에 담아서 그대로 주시는데요.

그 안에는 드레싱 야채와 밥, 깍두기, 돈까스와 감자튀김과 조금의 채소가 플레이팅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위에 보이시는 것처럼 튀김은 얇은 편이며 고기의 두께는 말할 것도 없이 도톰합니다.

먹기 전 사진을 찍으면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어요.

 

일단 소스는 로제 파스타 느낌의 소스로,

부드럽고 살짝의 달달함과 토마토소스의 깊은 맛이 느껴지면서 살짝의 미트소스 맛의 산뜻한 맛으로

표현할 수 있겠네요. 제 입이 미식가는 아니지만 10,000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이 정도의 퀄리티로

어디가서든 먹기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제가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이태리 요리학교 인증서가 있었어요.[ 엄지척 ]

 

 

밥도 리필을 원하시면 너무나 친절하게 바로 해주시고, 반찬은 셀프바가 있어서 먹기 불편하지 않게 잘 되있더라고요.

 

너무 맛있어서 사진을 더 찍지 못하고.. 짠 !!

 

너무 깨끗하게 먹어버렸죠..?

사진으로 보여지는 정도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같이 나왔던 후식

 

기분 좋은 맛을 주는 산뜻한 요플레 !! [ 블루베리 인지 맛있는 과일이 들어가 있었어요. ]

 

이것 또한...

 

네.. 너무 깨끗하게 비어 버렸습니다..

 

용인동백 이태리돈까스 사장님 너무 맛있네요...ㅎㅎ

 

이렇게 완벽한 점심으로 깔끔하게 먹고 왔던 이태리돈까스 탐방!!

 

이 집.. 너무 잘하네요..

분위기를 원하셔도 그냥 한끼 식사로도 친구끼리 연인끼리와도 정말 괜찮을 것 같은 이 곳

파스타 맛집으로도 인정.

 

이태리돈까스 탐방기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네 강릉에 중앙시장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이 리뷰는 시간이 조금 지나서 올린 것에 대해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 날은 주말 저녁이었습니다.

저녁 야시장을 사람들이 꽉 들어차 있었어요.

인파 속에서 굴하지 않고 맛있는 먹거리를 찾아다녔습니다.

걸어 다니다 보니 치즈 떡갈비와 분짜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와... 저건 sns에서 사진 찍어서 받았어요.

원래는 4천 원인가.?? 저렴한 금액에 가성비 최고인 음식을 맛볼 수가 있겠더라고요.ㅎㅎ

보이시나요..? 이게 같은 가게 메인 메뉴 분짜랍니다.

크.... 새콤 달콤하면서 야채와 고기에 만남..

첫 음식부터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이 날이 조그마한 푸드트럭[? ] 리어카처럼 끌고 나오는 상점이 많이 나와 주셔서

먹거리가 엄청 많았었답니다.ㅎㅎ

 

대부분 푸드트럭으로 나오신 분들에게 사 먹게 되면 현금으로 해주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혹여나 현금을 못 챙기셨다면 계좌이체도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세요.~!

 

제가 솔직히.. 블로그를 쓸 줄 모르고 막 찍어놓은 사진인데요...

일단 제 기억으로는 엄청나게 중독성 있는 맛으로 알고 있지만, 정확한 내용물이 기억에서

가물가물.... ;;; 죄송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떡갈비로 알고 있으며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ㅎ

푸드트럭에서 돌고 돌고 돌다가 시장 뒤편 쪽으로 오게 되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꿔바로우를 판매 중이더라고요. 줄도 좀 길어서 웨이팅을 하고 나서 받아볼 수 있었는데요.

전통 꿔바로우라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새콤 [ 새콤이 너무 센 편 ] 달콤하며 튀김옷은 너무 두껍지 않게,

쫀득쫀득 찹쌀 느낌으로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현재 가격은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저 때는 [ 여름쯤 ] 3천 원 , 6천 원 , 1만 원 등등

몇 가지 사이즈로 나눠져 있습니다.

저 위에 사진은 3천 원짜리 컵 사진!! 

 

계속 돌아다니면서 먹고 먹고 먹고...

배가 점점 부르니, 과일로 속은 촉촉 겉은 사탕처럼 딱딱하지만 달콤한 탕후루를 먹으면서

마무리를 하려고 했지만 중앙시장 오면 뭐를 꼭 먹어야 하는지 아세요.?

 

당연히 닭. 강. 정

을 꼭 먹어줘야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강릉을 가끔씩 가는 사람으로서 닭강정은 많이 먹어 봤는데요.

제 입맛에서는 몇 군데 닭강정 집에서 제일 1위를 꼽자면

 

명성 닭강정

이 집을 제 맛집 1순위로 뽑아볼게요.

 

설립되고 뭐 이런 과거사는 잘 모르겠고.. 제가 먹어본 것 중에서는 제 입맛에는 제일 잘 맞았답니다.ㅎㅎ

제가 포장해서 어디서 먹을 곳도 마땅치 않았고 줄 서서... [ 먹으려면 기본 웨이팅은 기다려야지 먹을 수 있음 ]

기다림 끝에 결실을 맺을 차례가 왔지만 제가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뒤편에 벤치에 앉아서 먹어야 되냐고 물어보니까

친절하게 2층을 안내해주시더라고요..? 네..? 이 집 2층도 있었나요..?ㅋㅋㅋㅋ

올라가 보니까 2층이 떡하니 있었고 크지는 않았지만 4~5 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딱 아늑하고 좋았어요 ㅎㅎ 뒤편도 구경하면서 먹을 수 있고 또 중요한 점은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잔잔한 노래를 들으면서 대화도 잘 되고 맛있는 음식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 먹고 이제는 숙소로 돌아가야 할 시간..

이 날 하루도 너무 맛있는 하루를 보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강릉 주말에 놀러가시게 되시면 한번 쯤 소개드린 곳을 가보시길 바랄게요..!!

 

만약 푸드트럭이 없다면 중앙시장 중앙에 고로케 집도 정말 맛있다는 점 !!

 

[ 강릉 유명 마늘빵도 곧 소개 드리도록 할게요. !!  이곳은 기본 점심시간 12시에는 가서 웨이팅을 20분정도 하셔야해요... 평일에도 강릉분들이 오셔서 즐겨 드시기 때문에 평일도 웨이팅이 있다고 하네요.. ]

 

이제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하고 있으니까 더 자세히 좋은 사진으로 제대로 된 설명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강남역 맛집입니다.

 

오늘은 주말 치고는 저기압인 날이었습니다.

다들 아시죠..? 저기압 일 때는 고기 앞으로 가라.!!

 

그래서 오늘은 돼지고기를 찾아왔습니다.^^

강남역 삽겹살 맛집 추천 두껍삼!

사진으로 시작할게요.~!

간판부터 분위기가 좋네요 크...

 

일단 숙성육이 진열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저울에 재서  정확하게 나오는 것도 볼 수 있었는데요.

 

이 정도면 믿을 수 있는 맛집이라고 확신이 드네요.ㅎㅎ

 

자리를 잡고 앉아

삼겹살 2인분 (150g)을 주문했습니다.

아주 도톰하고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지금 올리는 순간에도 군침이.... 하... 또 가고 싶어 지네요..ㅎㅎㅎ

 

 

일단 기본 반찬도 괜찮게 나오고요.~

일단 찍어 먹는 소스가 3가지가 있더라고요.

소금, 쌈장, 특제소스 가 담겨있는 그릇은 1인 1세트로 준비해서 줍니다.

 

된장찌개는 국물이 진한 게 너무 좋았어요.

너무 짜지도 않고 밍밍하지도 않았거든요.

 

이제 고기로 다시 넘어가시죠~!?

 

자 고기가 이제 올라갔죠. ~~?

잘 달궈진 고기판에  고기가 올라가니 지글지글 익는 소리가

귀르가즘을 자극하네요..ㅎㅎ

직원분들이 일단 타이머를 맞춰놓으시고 능숙하게 잘 구워주셔서

너무 맛있게 익은 고기를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 있었습니다.

너무 노릇노릇하게 익는 모습에 군침이 한가득 이었습니다. ㅋㅋㅋ

때깔 보세요.. 다들 보기만 해도 군침 도시고 이 노릇노릇 익어버린 고기에

다들 안 반하고 못 견디시겠죠..~~?

 

또 다 익은 고기는 옆으로 안 태우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따로 놔주신답니다.

 

옆으로 빼고 나서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바로 다른 부위를 시킨 것을 구워 주시네요.ㅎㅎ

역시.. 맛집은 직원분 또한 엘리트를 두셨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 부위는 숙성 목살 2인분 (150g) 추가를 했었습니다.

기름진 삼겹살을 먹었으면 또 담백한 목살도 먹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너무 급하게 먹는 나머지.. 제가 다음 사진을 찍는 것을 잊고 다 먹어버렸네요..

이 날은 소주와 함께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만취를 해버린 날이었습니다.

스트레스 풀 때, 또는 고기와 술 한잔 생각날 때 찾으면 안성맞춤인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두껍 살 강남 직영점 이 집 정말 맛집이네요.

직원분들 또한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청결상태나 흠잡을 게 없는 곳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두껍삼 강남 직영점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78길 44, 1층

(서초동 1330-16)

전화 02-585-3592

영업시간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평일 오전 11:00 ~ 22:30

주말 오전 11:00 ~ 21:30

 

참고하시고 한번쯤 고기 생각나실 때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또 이렇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맛있는 맛집 소개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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