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조함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필수템!! 

바로 가습기  요즘 날씨가 너무 건조하다보니 자고 일어나면 목이 칼칼해서 따끔따끔 아플때가 많다  

또 잠잘때 입을 벌리고 자기라도하면 입안이 말라서 역시나 아플때가 많다  

또한 난방을 하게 되면 실내 공기가 더욱 건조해지기 때문에 습도 관리를 하지 않으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습기는 필수다. 

하지만 가습기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가열식 초음파식 자연 기화식 복합식 등등 각각의 방식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 환경에 맞는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내 상황에 맞는 가습기는 무엇일까? 

각 방식별 특징 및 장단점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1. 가열식 가습기 

장점 - 물을 끓여서 수증기를 내보내기 때문에 세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열식가습기 중에 가열통이 스텐 제질도 있으니 더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가습되는 공간의 크기가 다른 가습기보다 좀더 넓다.
       
단점 - 뜨거운 증기로 인해 화상 위험이 있으니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물을 끓여서 가습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기세가 많이 나올 수 있다.
          물을 끓이는 방식이다보니 방안의 가습이 되는 속도가 느리다.


2. 초음파식 가습기

장점 - 진동판 주변으로 물방울이 잘게 쪼개져서 튕겨 나가는 원리로 작동된다. 
          가격이 저렴하고 전력 소모량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가습속도가 빠르다.

단점 - 차가운 습기가 나오기 때문에 기관지가 예민한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말 그대로 물을 잘게 쪼개는 방식이기 때문에 수돗물을 이용하면 물안에 세균이나
          석회등이 공기 중에 그대로 퍼질 수 있다.
          가습되는 공간이 작다.

3. 자연 기화식 가습기

 
장점 - 젖은 수건을 널어놓은 것과 비슷한 원리로 작동된다. 
          필터 교체 주기가 길고 소음이 거의 없다
       
단점 -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과 낮은 효율성이 단점이다. 
          가습되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면역력을 높여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물 '몰로키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몰로키아는 원산지가 이집트인 채소인데요. 아라비아어로 '왕가의 식물'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5천 년 전 파라오들이 통치하던 시대부터 몰로키아를 식용과 약용으로 활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인도의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에서도 몰로키아의 잎이 통증, 종양, 복수 등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몰로키아는 지금까지도 아주 귀한 대접을 받는 채소입니다. 몰로키아의 어떤 성분이 면역력을 높이고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 몰로키아 효능을 알아볼까요? 

1. 핵산 

일단 면역력의 핵심은 NK(Natural Killer)세포로 비정상적인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여 자연 살해 세포로도 불립니다. NK세포를 증식하기 위해서는 '핵산'이 꼭 필요한데 나이를 먹을수록 핵산을 생성하는 간 기능이 노화하면서 체내에 핵산이 부족해집니다. 그래서 부족한 핵산을 음식으로 보충할 필요가 있는데 몰로키아는 핵산이 풍부하여 NK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2. 피톨

몰로키아에는 엽록소 구성 성분인 '피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피톨 성분은 암세포를 없애는 NK세포의 활동성을 높여서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NK세포가 활성화되면 암세포를 발견하는 즉시 공격하여 사멸시키는데 한 연구에 따르면 암을 유발한 쥐에게 2주간 몰로키아 추출물을 섭취하게 했더니 NK세포가 활성화되었을 때 내뿜는 단백질인 그랜자임B라는 물질의 분비가 증가해서 NK세포의 기능이 활성화되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3. 뮤실리지 

몰로키아의 또 다른 성분인 '뮤실리지'는 식물성 식이섬유로 끈끈한 점액성 물질입니다. 몰로키아는 뮤실리지 성분이 풍부하여 물과 만났을 때 끈끈한 점성을 띠어 위장을 보호하고 윤활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뮤실리지 성분은 NK세포를 생성하는 비장 세포의 증식과 활성에 도움을 주어 면역 체계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4. 베타카로틴

몰로키아에는 대표적인 항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 세포 손상을 일으키고 노화와 암세포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베타카로틴이 대표적으로 많이 들어있는 식품인 시금치와 당근보다 몰로키아에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몰로키아 효능과 몰로키아의 어떤 성분이 NK세포를 활성화 시키는지 알아봤습니다. 이집트가 원산지인 몰로키아는 수확 시기가 한시적이고 원물 유통이 어려워 분말 형태로 드실 수 있는데요. 몰로키아 분말 섭취 시 주의사항은 식물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섭취를 주의하시고 물과 만나면 불어나는 성질이 있으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드시기보다는 한 번에 약 2g 정도(1티스푼)를 요구르트에 섞어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몰로키아의 주요 성분인 피톨과 뮤실리지가 열에 약하기 때문에 50℃ 이상에서 조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NK세포 활성화에 항암 성분까지 많은 몰로키아 드시고 겨울철 면역 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통수족냉증에 좋은 생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강은 여러 가지 효능이 있어 오래전부터 약용으로 사랑받았는데요. 생강 고유의 알싸한 향은 생강에 함유된 생리 활성 물질 '진저롤''쇼가올' 때문입니다. 생강 속 진저롤과 쇼가올은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하고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 체내 지질 성분 수치를 낮춰줍니다.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촉진해 말초 동맥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체온을 높여주어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생강차를 하루 한 잔씩 챙겨 드시면 수족냉증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생강의 효능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서 증명돼 있는데요. 생강 속 진저롤 성분이 간의 콜레스테롤 대사에 영향을 미쳐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고 간 조직 내 중성지방 함량은 낮추고 지방산 대사를 조절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서 대사장애로 인한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생강은 두통, 근육통, 월경통과 같은 각종 통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생강은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세로토닌의 증가를 도와 편두통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알약 형태로 생강 분말을 먹을 수 있어서 생강 특유의 향과 맛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쉽게 드실 수 있습니다. 생강오일을 스팀 디퓨저에 1~2방울 떨어트리거나 거즈에 떨어트려 코로 숨을 쉬면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되고 생강 오일을 아르간 오일에 희석하여 무릎 관절염 부위를 마사지하면 관절염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생강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저는 홍차를 추운 겨울에 즐겨 마십니다. 따뜻한 홍차에 다진 생강과 흑설탕 한 스푼을 추가해서 먹으면 손발이 바로 따뜻해지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홍차의 향과 흑설탕의 단맛 때문에 생강의 알싸한 맛도 많이 줄어들고요. 날씨가 추워서 몸이 으슬으슬할 때 생강 챙겨 드시고 겨울철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배추 효능과 영양성분을 알아보겠습니다. 양배추에 대해 알아보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는데요. 양배추와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케일이 모두 친척 관계라는 사실입니다. 이들의 조상은 야생겨자인데요. 즐겨 먹는 채소가 야생겨자라는 식물에서 개량된 채소라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양배추는 특히 위에 좋다고 알려졌는데요. 양배추의 어떤 성분이 위에 좋은 역할을 하고 양배추의 다른 효능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1. 위에 좋은 비타민 U가 풍부


'양배추가 위에 좋다.' 이런 얘기 많이 들어 보셨을 텐데요. 바로 비타민U 성분 때문입니다. 양배추의 비타민U 성분은 위궤양 치료에 효과가 있고 위장관 내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U는 사실 비타민이 아닌데 수용성 비타민의 성질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비타민 U의 이름은 메틸메티오닌설포늄 입니다. 이 성분은 위 점막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촉진하고 물에 잘 녹아서 위산이나 다른 자극들로부터 위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러 연구결과 위, 십이지장 궤양 완화에 효과를 보여 궤양을 뜻하는 Ulcer의 앞글자를 붙여 비타민 U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비타민 U는 양배추 심지 부분에 가장 많다고 하니 맛없다고 버리면 안 되겠네요. 심지를 살짝 쪄서 사과나 오렌지를 함께 넣고 갈아서 마시면 양배추 특유의 쓴맛이 완화됩니다. 

 

2. 설포라판이라는 항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


설포라판헬리코박터균을 죽이는 역할을 해서 위궤양, 위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등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한 연구결과, 주 3회 이상 양배추를 먹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72%나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양배추와 양파를 함께 먹으면 설포라판의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3. 식이섬유가 풍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위장 기능 저하가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입니다. 또한,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위뿐만 아니라 장 기능도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양배추의 식이섬유를 제대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갈아서 드실 때 즙을 내 마시는 것보다 스무디로 갈아서 마시는 게 더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양배추의 대표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외에도 양배추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바깥쪽 잎 부분에는 비타민 B6유황성분이 있어 각질제거와 피지조절에도 도움을 주어 여드름 피부에도 좋다고 하니 여드름으로 고민이신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위 건강은 물론 항암효과와 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양배추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녹황색 채소 중에서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다는 케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케일은 양배추과의 식물로 잎이 진한 녹색을 띠고 표면에 반점이 없는 게 신선한 케일입니다. 케일은 열을 가하게 되면 각종 영양소가 파괴되어 될 수 있으면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은데요. 대표적으로 믹서기에 갈아서 녹즙이나 주스로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케일은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믹서기에 갈 때 사과 반쪽이나 바나나 한 개를 같이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먹기 훨씬 수월합니다. 녹즙으로 드실 때 식초 한 방울이나 레몬즙을 첨가해서 먹으면 비타민C 손실을 막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자, 그럼 여러 가지 케일 효능을 알아볼까요?

 

 

1. 다양한 항산화 성분 


케일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뿐만 아니라 퀘르세틴캠프페롤이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이들은 노화를 늦추고 혈압 강하, 항염, 항암,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습니다. 

 

2. 비타민C


케일은 시금치보다 무려 5배나 비타민C 함량이 높습니다. 가열 시 비타민C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비타민K


케일은 혈액 응고와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K를 가장 많이 먹을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케일즙 한 컵에는 일일 권장량의 7배의 달하는 비타민K가 들어있습니다. 

 

4. 베타카로틴


케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해 면역력 향상은 물론 각종 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니코틴과 같은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5. 다양한 미네랄


케일에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6. 루테인


케일은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루테인은 황반변성과 백내장의 위험을 낮춰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케일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케일을 녹즙이나 주스로 드시기 지겨울 때 케일 칩을 만들어서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케일에 올리브오일이나 아보카도 오일을 바르고 소금을 조금 뿌려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훌륭한 영양간식 케일칩이 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케일은 티오시아네이트라는 성분 때문에 빈속에 먹는 것보다는 식사 도중이나 식사 후에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하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